어쩌다 보니 초대받게 된 구글 유튜브 파워 유저 파티. 나 보고 유튜브에 무엇을 올리셨어요? 라고 물으면 정말 할 말이 없다. 왜? 자랑이 아니지만, 어제 처음 YouTube.com에 계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파워 블로거 토크 왼쪽부터, 현우(ever4one)님, 임정현(JerryC)님, 정명훈님)
(역시 본 블로거의 사진 찍는 기술은 저질이다.ㅜㅜ)
그러면서 늦기도 한 시간이나 늦었으니, 에구, 그저 조용히 행사를 지켜 볼 뿐이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파워블로거 토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장소는 강남 파이낸스센터 22층 구글코리아. 저녁 6시부터 행사는 시작 되었다.
(연주 전 사진. 그나마 가장 잘 찍혔다. 아무리 기술이 저질이더라도 잘 나오는 좋은 카메라를 사던가 해야지.;)
먹을거는 적당히 식사 할 만큼 있었지만, 늦어서 행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가져다 먹지 못했다.
행사는 매우 재미있고, 매끄럽게 진행 되었다.
토크가 끝나고, 임정현님과 위에 사진 오른쪽에 계신 정명훈님의 기타 연주가 있었다.
(그 유명한 임정현님의 캐논 변주곡 연주. 모자를 벗으니 사람들이 실망하더라는 조크까지.ㅋ)
(이건 유명세를 타게 해준 오리지널 영상.ㅋㅋ)
(이어지는 정명훈님의 연주)
두 분의 연주가 끝나고, 이어지는 순서는 기타신동 정성하군의 영상편지가 이어졌다.
(정성하군은 이런 사람이다. )
이러고나서, 이어진 순서는 유튜브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 말풍선, 틀린그림찾기 등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동영상 기술이 눈에 띄었다. 그 밖에도 각 동영상의 통계를 볼 수 있다거나 한 것이 재미있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었던, YouTube 파이? 구글 특유의 센스가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매우 재미있는 행사였고, 만족스러웠다. 유튜브가 국내 제1의 동영상 포털이 되었다는게 대단하다 생각되지만, 생각 해 보면 읽기 힘든 외국어보다 못 알아 듣더라도 뭐가 좀 움직이면 동영상은 재미있기 때문에 글로벌 동영상 포털인 유튜브를 따라올 수 있는 국내 업체가 존재할 리 만무하다.
설문지와 교환 받은!! 유튜브 백팩 역시 고급스럽고 마음에 든다. 생겼으니, 넣어다닐 노트북을 장만해야 하나 싶다.ㅋ
(백팩. 새겨진 유튜브 로고가 멋지다.)
(크기도 만족 스러운 편.)
공식 행사가 종료 된 후, 사무실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무실 내부에서는 사진 찍는 게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역시 한국지사라도, 구글은 구글이라, 재미있게 꾸며져 있었다.
(딸기가 세시간 마다 나오는 데 그걸 먹으려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야기도.^^)
이후 많은 파워 유저들과, 직원들이 호프집으로 향해 맥주를 마시면서 웃고 떠들면서 놀다 헤어졌다. 물론 어디 안 빠지려고 노력하는 본인도 참가하였는데, 이 때의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해 주시겠지.ㅋ
(문제는 이 자리에서 파워 유저가 아닌 것은 나 하나?)
(마지막으로 선현우님의 파워유저파티 동영상)
# 행사에 초대 해 주신 구글 유튜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_)*
(파워 블로거 토크 왼쪽부터, 현우(ever4one)님, 임정현(JerryC)님, 정명훈님)
(역시 본 블로거의 사진 찍는 기술은 저질이다.ㅜㅜ)
그러면서 늦기도 한 시간이나 늦었으니, 에구, 그저 조용히 행사를 지켜 볼 뿐이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파워블로거 토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장소는 강남 파이낸스센터 22층 구글코리아. 저녁 6시부터 행사는 시작 되었다.
(연주 전 사진. 그나마 가장 잘 찍혔다. 아무리 기술이 저질이더라도 잘 나오는 좋은 카메라를 사던가 해야지.;)
먹을거는 적당히 식사 할 만큼 있었지만, 늦어서 행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가져다 먹지 못했다.
행사는 매우 재미있고, 매끄럽게 진행 되었다.
토크가 끝나고, 임정현님과 위에 사진 오른쪽에 계신 정명훈님의 기타 연주가 있었다.
(그 유명한 임정현님의 캐논 변주곡 연주. 모자를 벗으니 사람들이 실망하더라는 조크까지.ㅋ)
(이건 유명세를 타게 해준 오리지널 영상.ㅋㅋ)
(이어지는 정명훈님의 연주)
두 분의 연주가 끝나고, 이어지는 순서는 기타신동 정성하군의 영상편지가 이어졌다.
(정성하군은 이런 사람이다. )
이러고나서, 이어진 순서는 유튜브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 말풍선, 틀린그림찾기 등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동영상 기술이 눈에 띄었다. 그 밖에도 각 동영상의 통계를 볼 수 있다거나 한 것이 재미있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었던, YouTube 파이? 구글 특유의 센스가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매우 재미있는 행사였고, 만족스러웠다. 유튜브가 국내 제1의 동영상 포털이 되었다는게 대단하다 생각되지만, 생각 해 보면 읽기 힘든 외국어보다 못 알아 듣더라도 뭐가 좀 움직이면 동영상은 재미있기 때문에 글로벌 동영상 포털인 유튜브를 따라올 수 있는 국내 업체가 존재할 리 만무하다.
설문지와 교환 받은!! 유튜브 백팩 역시 고급스럽고 마음에 든다. 생겼으니, 넣어다닐 노트북을 장만해야 하나 싶다.ㅋ
(백팩. 새겨진 유튜브 로고가 멋지다.)
(크기도 만족 스러운 편.)
공식 행사가 종료 된 후, 사무실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무실 내부에서는 사진 찍는 게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역시 한국지사라도, 구글은 구글이라, 재미있게 꾸며져 있었다.
(딸기가 세시간 마다 나오는 데 그걸 먹으려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야기도.^^)
이후 많은 파워 유저들과, 직원들이 호프집으로 향해 맥주를 마시면서 웃고 떠들면서 놀다 헤어졌다. 물론 어디 안 빠지려고 노력하는 본인도 참가하였는데, 이 때의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해 주시겠지.ㅋ
(문제는 이 자리에서 파워 유저가 아닌 것은 나 하나?)
(마지막으로 선현우님의 파워유저파티 동영상)
# 행사에 초대 해 주신 구글 유튜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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