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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2010.03.14 15:24 | Posted by 만두의전설
어느샌가 책을 읽지 않는 '나'의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시작으로 뭐가 좋을까 싶었는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한 권이 책장에 보였습니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저에게 선물한 책이었습니다.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박현우, 라이온북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유효기간이 20대에 한정됩니다. 읽기 가장 좋을 시기는 20대에 갓 들어선 대학생과,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분 정도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20대 뿐만 아니라 장년층 세대에도 영향을 끼치는 건 삶에 대한 진실의 단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2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깨닫기 힘든 진실을 말 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 스펙에 목을 매는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20대에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경험이고 이 경험에 있어서 남들과 차원이 다르다면, 미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디슨의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에 대한 그(박현우)의 이야기는 코스대로 노력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영감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빅터스>에서 만델라 대통령이 월드컵 대표 럭비부 주장에게 리더쉽을 이야기 하면서 던진 화두가 영감임을 생각한다면 '영감(Inspiration)'이야 말로 모든 위대한 행위의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Vision이 열정으로 젊은이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지만, Vision을 가진 사람을 부정적인 언어와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로 좌절시키고 평범하게 바꾸려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환경에 과연 젊은이의 미래를 물을 수 있는가 싶은 안타까움을 가져봅니다.

관습을 답습하는 것은 젊은이가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저자는 이 말을 하고 싶어 책을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대 뿐만 아니라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모든이가 영감을 통해 행동하는 삶을 꿈꾸어 봅니다.


당신 주변에 20대의 젊은이가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해 주세요. 그가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꺽이지 않는 마음과 열정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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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께서 몇년 전 2주 일정으로 남아공을 다녀오신 뒤로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영향인지 이번에 개봉한 인빅터스를 보여주셨는데, 이름만 알고 지냈던 넬슨 만델라를 조금은 알게 된 계기이지 싶습니다.



<인빅터스>는 1995년 남아공 럭비 월드컵 당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이고 모건 프리먼맷 데이먼이 두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올해 80세가 되셨는데, 아직도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게 대단하다고 밖에 말 할 수 없을 정도. 제대로 노년을 보내는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 세상에 이런 분들만 계시다면 노년층 증가에 따른 사회적 혼란 같은게 있을 리 없는데 말이죠.ㅎㅎ 출연도 해 주셔서 스크린으로도 뵐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바람일 따름입니다.


(정말 80세 맞으신지?)

두 주연의 정보는 링크를 타고 봐 주시길 바라며, 모건 프리먼의 정보를 찾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보기와는 다른 걸까요?ㅜㅜ

용서와 화합의 상징이 된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은 한평 남짓한 감옥에서 27년을 보냈습니다. 남아공의 테이블마운틴에서 바로 보이는 섬의 감옥에서 긴 시간동안 스스로를 추스리고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굴의 영혼을 지니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용서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삶으로 보여주었던 만델라 대통령을 이 영화는 너무나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 명의 뛰어난 리더가 주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또한 잘 그려내고 있다고 봅니다.

'정복당하지 않는' 뜻의 라틴어 Invictus, 인빅터스는 이기주의로 흐르기 쉽고 환경에 좌지우지 되기 쉬운 인간의 어두운 면에 정복 당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변화를 이끌어 내기 까지 신념을 지키는 여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화합좀.)

남아공은 인종 문제 외에도 심각한 경제 격차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더해서 나라 전체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남아공 축구 월드컵이 열리는데 이를 계기로 침체에서 벗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 개봉 제목으로 내건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이란 표어는 적도 아군도 없이 이기주의에 의해 중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전쟁터와 같은 한국 정치현실에 있어서 정말 바래보는 기적이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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