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번에는 안 하려고 했던 WoC를 2006년에 이어 또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있다.
2009년도 지금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라 못 한다고 타이르고 있었건만, 그놈의 개발자 정신이라는 것도 무시할 게 못되나 보다.
내가 이번에 하게 된 프로젝트는 My Life 'ME'라고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작성 하는 거다.
내가 제안하고 내가 모집한 팀원 두분과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멘토가 없어서 귀찮은 일을 내가 다 하게 되었다.
멘토가 있다면 이것저것 떠 넘기고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는데, 안타깝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은 6주 3일 이다. 이 기간동안 무얼 할 수 있으련지 알 수 없지만 역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뛰는 수 밖엔 없는 것 같다.
다행이 한 번의 경험이 있으니 6주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아마 만들 수 있을거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뭐,, 저번처럼 짧은 기간에 Issue Tracking System On Subversion 같은 기간내 절대 구현 불가능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고 설치지 않는 것만 해도 어딘가..
이번 WoC 슬로건이 참여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이번에 WoC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정~ 말 많다.
많은 만큼 많은 성과과 나와줬으면 좋으련만,, 하는 기대가 있다.
http://woc.openmaru.com/blog/ 로 가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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