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프롬 파리 위드 러브(From Paris With Love, 2010) - 스포일러 없음. 이 영화의 코드는 액션이 아니라 '개그' 입니다. 원체 변신의 황제인 존 트라볼타지만, 이번 작품에서 대머리에 수염이라니;; 뿜어 버렸습니다. 이 모습으로 극중 개그를 펼쳐 주시니 어찌 웃지 않겠습니까? (이런 모습일때도 있었지만...) 존 트라볼타님께서 포스가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다른 주연인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스크린에 더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기억나는 건 존 트라볼타님의 반짝머리 밖에 없습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 에서 피에르감독의 예전 작품 과 같은 진중함을 기대하셨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포기하시는 게 옳으십니다. 이번 작품의 코드는 위에 썼듯이 '개그'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도 액션의 완성도는 꽤나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종일관 캐쥬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