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C(Winter of Code) 를 또 하고 있다...;;; 이런 이번에는 안 하려고 했던 WoC를 2006년에 이어 또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있다. 2009년도 지금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라 못 한다고 타이르고 있었건만, 그놈의 개발자 정신이라는 것도 무시할 게 못되나 보다. 내가 이번에 하게 된 프로젝트는 My Life 'ME'라고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작성 하는 거다. 내가 제안하고 내가 모집한 팀원 두분과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멘토가 없어서 귀찮은 일을 내가 다 하게 되었다. 멘토가 있다면 이것저것 떠 넘기고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는데, 안타깝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은 6주 3일 이다. 이 기간동안 무얼 할 수 있으련지 알 수 없지만 역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뛰는 수 밖엔 없는 것 같다. 다행이 한 번의 경험이 있으니 6주간 만들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