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러블리본즈(The Lovely Bones, 2009) - 스포일러 없음. 사실 영화를 본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 이유는 원작 도서:를 읽어보고 책을 리뷰 해야지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미뤄두었던건데, 서점에서 러블리본즈를 집어들로 몇장 넘기면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번역 문체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끝가지 읽을 자신이 없었고, 읽어봐야 감동을 얻을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포스팅 합니다.^^ 물론 스크린을 내릴 시점에 포스팅 해서 뭐하냐 싶기도 하지만 님 말대로 블로그는 미디어이기 이전에 개인의 기록이라고 저 또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성실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 (영화 본지 3주 이상 흘러버렸네요.ㅜㅜ) 영화 는 영화 포스트에 잘 나와 있는 것 처럼, 피터잭슨 감독 작품으로 스티븐스필버그님께서 제작하셨습니다. 흥행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