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주제. 슬슬 블로그 주제를 정해야 할 것 같다. 애초 계획이 그랬으니... 뭐가 좋을지 생각해야 할 시점. 전공을 하자니 내가 싫고, 비 전공을 하자니 괜찮을까 싶고. 뭐든 행동하면 보이는 결과가 있기 마련이지만 행동을 위한 선택은 늘 고민이다. 마치, 점심시간 뭘 먹을까 고르는 것 처럼. 더보기 눈 내린 풍경. 집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 공터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하얗게 덮어준 눈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 안 있어 비쩍 마른 가지에 벗꽃이 한 가득 피길 바래봅니다. 여기에 벗꽃이 한가득 피면, 지인들을 초청해서 차라도 마셔야 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