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습니다. 뜸 해진 포스팅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생활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제 스스로 절대 할것 같지 않았던 일들을 해 봤다는 것인데, 새로운 옷을 직접 사 보기도 하고, (이날 이제껏 제 옷을 직접 사 본건 처음이네요.) 또 그간 길렀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아주 많~이 잘랐습니다. ^^* ) 마음 같아선 이웃분들을 위해 사진을 공개하고 싶지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 한 번 더 머리를 손질해야 한다고 느낀 까닭에 첨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미리미리 약속 잡아 주세요~! ^^ (댓글에 '까까머리 바보'라는 암호화 키워드를 삽입하신다면 성심 성의껏 굴러갈지도 모릅니다.ㅎ 이참에 닉넴도?) 이건 머리를 자른것에 대한 포스팅이지만 너무 쓴게 없는 포스트가 될 것 같아 다른 이야기를 드리면 최근 새로운 공부를.. 더보기 이전 1 2 3 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