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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WoC

1/31일 WoC Boot Camp 후기 1/31일 WoC Boot Camp 후기 2006, 2007에 이어 WoC 2008 프로젝트 수행 시작을 위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WoC 역시 학생으로 참가하게 되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팀원을 모았다. 멘토 없이 진행 해야 하는 학생 제안 프로젝트. 한 번도 만난 적 없이 생전 처음인 사람들과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지 반 걱정이 되어 도착한 WoC행사장. 일단 행사장에 도착하니 몸도 마음도 조금 진정되었다. 오히려 기대감에 부풀어 들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행사 전날 Boot Camp 행사에 참가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갑자기 전날 저녁부터 몸이 안 좋아져서 집에 일찍 돌아와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웠는데 더욱 몸이 아파와 쉽사리 잠드는 것조차 힘들.. 더보기
WoC(Winter of Code) 를 또 하고 있다...;;; 이런 이번에는 안 하려고 했던 WoC를 2006년에 이어 또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있다. 2009년도 지금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라 못 한다고 타이르고 있었건만, 그놈의 개발자 정신이라는 것도 무시할 게 못되나 보다. 내가 이번에 하게 된 프로젝트는 My Life 'ME'라고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작성 하는 거다. 내가 제안하고 내가 모집한 팀원 두분과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멘토가 없어서 귀찮은 일을 내가 다 하게 되었다. 멘토가 있다면 이것저것 떠 넘기고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는데, 안타깝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은 6주 3일 이다. 이 기간동안 무얼 할 수 있으련지 알 수 없지만 역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뛰는 수 밖엔 없는 것 같다. 다행이 한 번의 경험이 있으니 6주간 만들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