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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Review] 파파존스 '올 미트(all meat)' 파티 사이즈~ 토요일 늦은 오후 영감(inspiration)이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바야흐로 저녁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영감(이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터라 늦은 시간 까지 저녁을 안 먹었습니다. 영감 작업과 저녁과의 상관관계는 없지만 작업 중 저녁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한다는 건 꽤나 귀찮은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 결국은 영감(inspiration)님이 더 이상 임하지 않는 극악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아니, 영감님! 어디 가셨나요?" "네 녀석 꼴 보기 싫어서 도망간다!" 이런 상황이 되어서 패닉 상태가 되자 갑자기 굶주림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에잇, 작업도 안 되고 배도 고프네." 결국 뭐라도 먹을 생각을 하다 식탁 위에 어디선가.. 더보기
[Review]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어느샌가 책을 읽지 않는 '나'의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시작으로 뭐가 좋을까 싶었는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한 권이 책장에 보였습니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저에게 선물한 책이었습니다. (박현우, 라이온북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유효기간이 20대에 한정됩니다. 읽기 가장 좋을 시기는 20대에 갓 들어선 대학생과,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분 정도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20대 뿐만 아니라 장년층 세대에도 영향을 끼치는 건 삶에 대한 진실의 단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2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깨닫기 힘든 진실을 말 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 스펙에 목을 매는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더보기